바다뷰 보며 버스킹 공연과 플리마켓까지, 즐길거리 가득한 카페 추천

(서울=스마트관광신문) 요즘 대형카페의 열풍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카페들을 만날 수 있는데 오늘은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카페를 소개하려고 한다. 미국의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소품과 인테리어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는 '로드1950카페'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로 170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에 빼곡히 장식되어 있는 미국의 차 번호판들과 영화 속 주인공, 범블비의 동상은 마치 할리우드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그 밖에도 주말마다 열리는 의류와 수공예품, 먹거리가 가득한 플리마켓들의 모습도 살펴볼 수 있으며 당진만의 특산물과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고 하니 꼭 한번 들려 플리마켓만의 여유로움을 즐겨보길 바란다.

오션뷰 카페로도 유명한 '로드1950카페'에서는 서해바다와 함께 삽교호와 서해대교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카페를 둘러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카페를 이용하지 않아도 산책하러 오는 사람들의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산책코스로도 추천하는 곳이다.

바다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로드1950카페'에 방문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버스킹과 당진의 특산품과 다양한 공예품이 가득한 플리마켓을 둘러보며 '로드1950'만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껴보길 바란다.

 

◎ 영업시간

월-금: 10:30-20:30

* 15-16시 브레이크 타임

* 20시 라스트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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