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마트관광신문)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여행은 설레고 기대를 주지만, 누군가에겐 걱정이 앞서고 벅찬 일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열린관광이 있는데, 열린관광지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모든 사람이 불편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이다. 대구의 열린관광지 중 하나인 달성공원을 소개한다.달성공원은 면적 12만 8,700㎡,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심 대공원이다. 삼한시대의 부족 국가였던 달구벌의 성터였던 달성공원에는 망향루, 관풍루, 동학의 교조 최제우 동상, 의병장 허위의 공덕비, 이상화 시비와
청춘, 여행을 담다
원연채
2024.04.05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