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스마트관광신문) 빌뉴스에도 봄이 왔다. 예년보다 빨리, 더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따뜻한 봄을 즐기기 위해 오늘은 도심에서 벗어나 보자. 올드타운에서 벗어나 버스를 타고 20분이 지나 도착한 이곳은 빌뉴스 동쪽에 위치한 그린레이크, 아직 벚꽃이 만개하진 않았지만 둥둥 떠다니는 백조와 오리가 그 시작을 알린다. 이곳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바비큐장이 있고 수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강물이 깊지 않고 자연이 아름다워 날이 따뜻하다면 수영복을 챙겨보자. 또한, 강 전체에 야외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책을 들고 오는 것도 추
(리투아니아=스마트관광신문) 일 년 중 단 하루, 4월 1일 만우절에만 독립국가가 되는 나라가 있다. 이름은 우주피스 공화국이다. 헌법, 국기, 대통령, 군대, 통화 등 국가라면 당연하게 있는 것들 모두 갖추었다. 무슨 사연일까.리투아니아는 소련의 지배를 받다가 1991년에 독립을 했다. 하지만 경제 사정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의 우주피스 공화국인 이곳은 원래 유대인 공동묘지가 있던 곳이었고, 소련 치하에서 박해를 받아 몹시 낙후된 동네였다고 한다.아무도 가고 싶어 하지 않아했던 이 곳은 가난한 예술가와 보헤
(서울=스마트관광신문) 한강은 서울을 길게 가로지르는 강이다. 길이가 긴 만큼 주변에 볼거리와 놀거리도 풍부하다. 그러나 막상 한강 옆 광진둘레길의 존재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광진둘레길은 숲길, 마을길, 하천길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광진구 일대를 쉽게 걸어다니며 즐기도록 조성한 길이다. 세 코스 중 특히 한강과 함께하는 하천길은 풍경이 아름답고 놀거리가 많기로 유명하다.아이들이 몰려다니는 거리의 풍경이다. 자전거를 탄 아이들과 어머니의 손을 잡고 걸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이 모여 쾌활한 거리를 만든다. 거리 중간중간 그늘
(서울=스마트관광신문) 성수는 카페거리가 존재할 정도로 카페로 유명하다. 저마다의 특징을 가진 카페가 성수를 꽉꽉 채우고 있다. 그중 치즈케이크로 유명한 곳이 있다. 바로 치즈인더스트리이다.치즈인더스트리는 가게 밖에서부터 카페의 컨셉을 보인다. 태엽으로 움직이는 소들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과 안락한 카페가 잘 어울린다. 외부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소들 사이에서 한가로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카페 내부이다. '인더스트리'라는 이름에 맞추어 내부 역시 공장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다. 갈색 원목과 노란색 치즈의 색이 잘 어우러
(서울=스마트관광신문) 최근 열린 관광지가 늘어나고 있다. 열린 관광지 사업이란 관광지의 이동 불편을 해소해서 모든 이들이 관광을 즐길 수 있게 한 장소이다. 그렇다면 서울에는 어떤 열린 관광지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열린 관광지, 뚝섬한강공원을 소개하고자 한다.한강공원은 특히나 자전거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이 많다. 길 자체가 특히 모난 곳 없이 평탄하기 때문이다. 한강공원까지 오는 길 역시 잘 다져져 있어 바퀴로 이동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다.서울생각마루로 올라가는 길에는 계단이 있으나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 옆에 경
(광주=스마트관광신문) 인기있는 스포츠들 가운데에는 야구가 자리잡고 있다. 현재 광주의 "기아 타이거즈" 프로야구구단은 KBO중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 파급력은 무서울 정도이다.광주 기아 타이거즈 야구장인 챔피언스필드는 광주 야구팬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현재 KBO 1위를 달리고 있는 기아 타이거즈 경기를 보기 위해 평일 응원석은 빈 자리를 찾아볼 수 없으며 주말에는 전석 매진의 기록을 연거푸 갱신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기아 챔피언스 필드 야구장을 방문하고 있다.야구경기가 있는 5월에 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서울=스마트관광신문) 눈 깜짝할 새에 추웠던 겨울이 지나, 봄꽃이 만개하고, 푸른 새싹이 나오기 시작하는 봄이 왔다. 추운 겨울을 지낼 동안 약해졌을 우리의 면역력을 위해 입맛을 되찾아 줄 봄 내음이 가득한 제철 음식 맛집을 알아보자. 석순네쭈꾸미서울 중랑구 봉화산로56길 46운영시간: 매일 12:30-24:00 (매달 1, 3번째 월요일 정기 휴무)봄을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인 주꾸미는 비타민B2와 철분, 타우린이 풍부하며, 봄에 알이 꽉 차 있어 영양소가 가장 풍부한 시기이다. 석순네쭈꾸미는 주꾸미를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중랑구
(호주=스마트관광신문) 날씨가 선선해 놀러 나가기 좋은 5월이 다가오고 있다. 5월에는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부부의 날(21일) 등 가족을 위한 다양한 기념일이 많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5월 15일은 ‘세계 가정의 날’로, UN이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해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 모든 사회 구성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자는 취지를 담아 제정되었다. 이렇듯 가정을 위한 달인 5월에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호주 브리즈번으로 떠나보자. Eat Street
(충북=스마트관광신문) ‘리페어룸’은 청주 성안길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오후에 방문하였지만, 많은 사람이 방문해 있어 인기가 좋은 카페임을 알 수 있었다. 리페어룸위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361번길 1, 2층영업 시간: 월 – 일 12:00 – 22:00가게는 2층에 위치해 있으며, 넓은 통창으로 인해 햇빛이 잘 들어왔다. 밝은 느낌의 가게는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가게의 시그니처 메뉴인 ‘딸기 샌드’는 현재 유행하고 있는 일본식 디저트 중 하나이다. 식빵 사이에 달콤한 생크림과 딸기가 들어 있는데, 새콤하고 달콤한 맛
(충북=스마트관광신문) 5월 가정의 달은 공휴일이 많아 미리 여행 계획을 짜기 좋다. 오늘은 충북 청주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여행지 3곳을 추천하려 한다. 1. 무심천위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신송리무심천은 청주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벚꽃 시기가 지났지만, 튤립, 개나리 등 다양한 꽃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다. 자전거 대여 시설이 있으며 청주 시민이면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다. 2. 상당산성위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담.명암.산성동상당산성은 백제시대에 지어진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호주=스마트관광신문)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관광지를 찾는다면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로 가보자! 인공해변부터 다양한 플리마켓이 열리는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는 5만 평의 넓은 부지에 아름다운 녹지공간, 문화공간, 놀이시설, 수준 높은 음식점까지 모든 것이 다 있는 복합테마 단지로, 매일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지이다. 사우스 뱅크 파크랜드Clem Jones Promenade, South Brisbane QLD 4101스트리트 비치Stanley St Plaza, South Brisbane QLD 4101스트리트 비치는 사우스 뱅크
(호주=스마트관광신문) 최근 한국의 디저트 가게 중 젊은 세대 사이에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요아정이다.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줄임말로,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토핑을 제공하며, 제철에 먹는 싱싱한 과일과 자연산 벌집 꿀을 사용함으로써 맛과 건강을 다 갖춘 디저트이다.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커스터마이징 한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오는데, 이와 비슷한 가게가 호주에도 있다. 오늘은 한국의 요아정을 닮은 호주의 YO-CHI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YO-CHI의 주문방법은 첫째, 콘과 컵 중에서 하나를 고
(서울=스마트관광신문) 매연으로 인한 미세먼지, 배달의 시대로 인한 수많은 일회용품 발생 등 우리 주변에서 많은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있다.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지금, 처음이라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제로 웨이스트 샵에 방문해 보자. 친환경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을 것이다. 제로띵스서울 중구 수표로 32-1 3층제로띵스는 낭비되고 버려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상에 스며드는 초록색 소비’를 지향하는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 샵이다. 제로띵스는 일상 속
(호주=스마트관광신문) 답답한 도시 속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가고 싶을 때가 있다. 호주 브리즈번은 ‘도심 속 자연’이라는 말에 딱 걸맞은 도시이다. 브리즈번 안에는 수많은 자연 관광지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자연을 맘껏 즐기고, 피크닉,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는 장소인 뉴팜 공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뉴팜 공원1038 Brunswick Street New Farm, Brisbane, Queensland 4005 Australia뉴팜 공원은 브리즈번에서 가장 오래되고 웅장한 공원으로, 매주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
(부산=스마트관광신문) 부산은 특색 있는 음식 문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시이다. 오늘 소개할 부산의 맛집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며, 부산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식도락 여행을 선물한다. 1. 라라관 (서면)서면의 대표적인 중국음식점인 라라관은 이곳은 마라훠궈 전골로 유명하다. 이 곳은 신선한 재료와 특별한 조리법으로 만들어진 마라훠궈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풍부한 향과 매운맛이 어우러진 이 요리는 한 입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준다. 2. 정구지곱창 (광안리)광안리에 자리한 정구지곱창은 신선
(대구=스마트관광신문) 대구는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도시로 유명하지만, 그 속에는 도심 속 작은 보석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일식집 도마29부터 시작해서 주택을 개조한 카페 어노잉, 작은 테마파크 스파크랜드, 그리고 양식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해쉬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곳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1. 연어가 땡긴다면, 도마 29도마29는 동성로의 맛집으로 유명한 일식집이다. 이곳은 연어 초밥과 흐트러진 덮밥이라는 일본식 회 덮밥이 대표적이다. 연어는 10피스 중에 원하는 개수만큼 구울 수 있으며 생 연어보다 식
(대구=스마트관광신문) 대구 남구에 있는 고산골 공룡공원은 1억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공룡의 발자국 화석이 발견되어 조성된 공원이다.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르스와 같은 로봇공룡을 실물과 유사한 크기로 제작해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생생하게 구현해놓았다. 주변에는 전망대와 케이블카,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부지가 있으며, 공룡공원 내 반려동물 동반 산책이 가능하다. 공룡공원은 조성된 후 1년 만에 관광객 100만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대구의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공룡공원은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데, 공룡화석이 묻힌
(대구=스마트관광신문) 대구 하면 막창, 막창 하면 대구. 막창은 대구의 특산물과도 같은 요리이다. 그렇기에 수많은 막창 맛집이 대구에 모여있다. 그중에서도 34년의 역사를 지닌 유명 막창 전문점이 있다. 바로 아리조나 막창이다.아리조나 막창은 1990년에 개업한 막창 전문점이다. 대구 수성구 용학로25길 45에 자리 잡았다. 국내산으로만 구성된 메뉴들과 갖가지 기본 반찬은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수준급의 맛을 자랑한다.특히 예약 시에 우삼겹 1인분을 서비스로 제공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외식
(대구=스마트관광신문) 대구의 유명 유원지 수성못. 이곳에는 각각의 매력을 지닌 카페가 즐비해 있다. 주로 호수를 바라보는, ‘호수 뷰’의 카페가 많은데, 기사에서는 유명 수성못 뷰 카페 ‘포켓’을 소개하려 한다.포켓은 대구 수성구 수성못길 20에 자리한 유명 카페이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과 2층 모두 야외 좌석이 있어, 수성못의 한가로운 경치와 햇살을 만끽하기에 적절하다. 필자 또한 야외 좌석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호수 뷰’를 지닌 카페지만 음료와 디저트의 가격은 다소 합리적이다. 특히 이곳의 시
(광주=스마트관광신문) 봄은 싱그러우면서 활기찬 기운이 맴도는 계절이다. 분홍, 연두, 노랑이 봄을 닮은 화사한 컬러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봄을 닮은 노란색이 대표간판인 디저트 카페가 광주에 위치하고 있다.노란간판과 노란벽지, 노란색이 시그니처인 이 곳은 북구 중흥동에 위치하고 있는 “하이데이지”이다. 하이데이지의 베스트메뉴는 바로 롤케이크이다. 제철과일을 듬뿍 넣어 만드는 롤케이크는 선예약도 받기에 생일선물 케이크로도 인기 만점이다. 시트 뿐만 아니라 크림도 수제로 직접 만들기에 정성이 가득한 맛에 손님들도 인정하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