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남 도자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을 개최하고 도자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세라믹까지의 확장을 통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남 도자산업 혁신성장 정책 포럼에는 전통 도자 및 세라믹 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주제 발표에는 김철우 전남대 교수의 ‘K-컬처(한류)의 원형으로서의 전남 도자기 가치와 경쟁력 제고 방안’과 이상진 목포대 교수의 ‘K-세라믹과 K-도자의 상생을 위한 추진 과제’가 진행됐다.전남 도자의 가치 조명과 세계적
(스마트관광신문=장성은 기자) 4월, 봄에 즐긴 아주 특별한 미식 마을여행을 소개한다. 1. 블리 마을에 올라 제천을 만난다. 백봉산에 오르면 청풍호와 출렁다리까지 볼 수 있다. 속이 뻥 뚫리는 기분으로 호수를 보면, 온 천지에 이렇게 많은 초록색이 있었는지 새삼 느끼게 된다. 호수와 산과 하늘이 다 이어져 있는 듯한 풍경을 볼 수 있다. 2. 백봉산 마루주막 백봉산 약 해발 480m에 위치한 주막이다. 매일 아침 끓이는 손두부와 대강 막걸리를 즐기 수 있다. 먹다 보면 이곳에 주저앉고 싶은 생각이 가득할 것이다. 3. 로컬 주민의
(스마트관광신문=장성은 기자) 파란 하늘이 반겨주는 날, 제천으로 셀프맛투어를 떠났다. 서울에서 1시간 권이 되어 KTX를 타면 금방 도착한다. 교통이 좋아진 만큼 사람들의 왕래가 더욱 많아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제천역 맞은편에는 바로 제천 중앙시장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바로 맛투어를 시작할 수 있다. 미리 예약한 미식여행상품 셀프맛투어!의 첫 만남은 제천역 KTX에서 미리 예약된 관광택시를 타는 것이다. 제천 관광택시는 4인 이하 소규모 여행객들을 위한 제천 여행의 편리한 교통수단이다. 또한, 승하차가 자유로워 제천에 여행 온 가
(스마트관광신문=스마트관광신문)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제주허브동산이 봄꽃으로 알록달록 물들어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허브동산은 봄을 맞아 수선화 5000송이, 튤립 1만송이를 추가로 심었다고 5일 밝혔다. 현재 허브동산에는 3월 말 설유화를 시작으로 수선화, 튤립, 꽃잔디, 유채꽃 등 다양한 봄꽃이 만개해 있다. 가지각색의 봄꽃 가운데서도 가장 돋보이는 꽃은 튤립이다. 노란색, 빨간색 튤립으로 가득한 튤립 정원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곳이다. 허브동산 홍보 담당자는 “허브동산을 찾는 관광객과 제주도
서울시는 2019년부터 서울 청년들의 창업과 지역상생을 연계한 '넥스트로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넥스트로컬 사업은 만성적인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들에게 '좌절' 대신 '창업'이라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젝트다.청년 창업가들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해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도전과 목표의식을, 인재유출로 활력을 잃어가는 지방에는 지역 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경제성장을 돕는다. 지난해 2기 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발된 25개 팀은 지역 특산물과 연결한 밀키트 개발, 친환경 제품 생산 등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호평을 받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국내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서울관광 홍보단 글로벌서울메이트(Global Seoul Mate)를 대상으로 영등포구와 함께 지난 4일부터 팸투어를 진행, 글로벌 SNS 채널을 통한 랜선 홍보마케팅을 펼친다. 자치구의 숨겨진 관광매력을 발굴하여 서울관광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팸투어에는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총 55개국 130명이 참여한다. 이번 팸투어 참가자들은 여의서로 벚꽃길에서 개최하는 봄꽃 축제인 ‘봄꽃 산책’ 참가 후 문래창작촌, 선유도 공원, 대림중앙시장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관광약자들의 서울관광활동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유니버설 관광환경* 실태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는 서울 소재 관광숙박시설 104곳, 버스정류장 15곳, 지하철역 40곳, 관광지 20곳 등을 대상으로 관광약자를 위한 환경을 현장 모니터링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연령·성별·국적(언어)·장애의 유무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공평하게 사용 가능한 제품·건축·환경 등의 디자인을 의미하며 ‘유니버설 관광’은 이러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관광에 적용한 개념이다. 관광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일 고양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아시아 마이스 (MICE)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이스 전담기구인 사단법인 고양컨벤션뷰로(Goyang Convention & Visitors Bureau)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마이스(MICE)는 회의(meeting), 포상 관광 또는 인센티브 여행(incentive tour, incentive travel, 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서 4개 비즈니스 분야를 지칭한다. 마
(경기=스마트관광신문) 수원에서 뭘 하면 좋을지 고민인 당신, 색다른 코스로 즐거움을 만끽하고 싶은 당신께 수원 행궁동 이색 코스를 소개한다. 도심 한복판에 자리하고 있는 수원 화성을 둘러싼 작지만 알찬 동네 행궁동에서 가볼 만한 첫 번째 장소는 바로 나혜석 생가 터이다.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여성 운동가, 소설가인 ‘정월 나혜석’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신풍동에서 1896년 4월 18일 태어났다. 수원시에서 나혜석은 매우 상징적인 존재로서 ‘수원 화성, 화성행궁’이라는 역사적 자원과 ‘행리단길’이라는 골목 상권과 함께 다양
전북 무주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로 인해 가족단위 비대면 관광지가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무주군의 둘레길 활성화 방안과 등산로 정비 계획하여 무주만의 비대면 힐링 관광명소로 부각시키겠다는 정책을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마트관광신문] 이동섭 기자 leeou09@naver.com
코로나19 확산으로 두 달 넘게 멈춰있던 창원 도시 관광(시티투어) 버스가 다시 달린다. 창원시는 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낮춰져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버스 운영을 오는 16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관광신문] 이동섭 기자 leeou09@naver.com
하동군이 서울시 주관 서울-타시도 연계 버스자유여행상품인 'K-트래블 버스' 에 선정됐다. K-트래블 버스는 외국인들이 1박 2일, 3박 4일 등의 상품을 선택해 요금을 지불하면 교통, 숙박, 식사, 관광안내까지 원스톱으로 해결되는 외국인 전용 버스여행 상품으로, 외국인들에게 하동을 소개하고 알리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1년 지능형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서울역사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울 시립미술관, 부산 시립미술관 등 각각 86개관과 18개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앞으로 전문가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한 후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아울러 향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스마트관광신문] 곽병현 기자 kwbh9710@naver.com
제주도는 ‘제2차 카지노업 5개년 종합 계획(2022년~2026년) 연구용역’을 통해 카지노 업계의 이미지 개선 사업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카지노 업계의 지역사회 기여를 홍보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며 부작용을 줄이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스마트관광신문] 곽병현 기자 kwbh9710@naver.com
전주시가 가상현실서 랜선 여행을 즐기고 나만의 맞춤형 여행 코스도 만들어 볼 수 있는 사이트 개발에 착수했다.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전주시 스마트관광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관광신문] 이동섭 기자 leeou09@naver.com
경기도는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화지원 개발을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 '2021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육성사업' 대상지 및 핵심사업을 공모하고, 공모를 통해 7곳의 사업 대상지와 핵심사업 1개씩을 선정, 해당 시·군, 지역협의체, 전문가 등과의 조정,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 핵심사업을 실행할 계획이다. [스마트관광신문] 이동섭 기자 leeou09@naver.com
목포 해상 케이블카는 방문객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로 캐빈 내에 GPS 기반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고, 탑승객들은 북항과 고하도 2개 승강장에서 탑승과 동시에 캐빈 안에서 목표 대표 관광지가 소개돼 지루함 없이 주변 경관과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관광신문] 이동섭 기자 leeou09@naver.com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공사) 경남지사는 지역 관광산업 생태계 회복의 계기를 찾고자 ‘경남 안심 나들이 10선’을 발표했다. 안심 나들이로 선정된 10개 관광지는 △진주 진주성 △남해 독일마을 △통영 디피랑 △합천 영상테마파크 △김해 가야문화테마파크 △창원 진해해양공원 △하동 삼성궁 △거제 내도 △고성 당항포관광지 △사천 바다케이블카로, 이들은 방문객 출입과 동선을 고려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고, 환기 및 소독, 방역관리자 배치 등 모든 공간과 시설들을 방역시스템으로 관리하게 된다. [스마트관광신문] 곽병현 기
경기관광공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산업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의 산업관광은 관광객이 별도로 개별 정보를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기에, 이를 해결하기로 계획한 것이다. 경기도는 산업관광 가능 산업체 현황을 조사해, 관광객과 업체 모두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관광신문] 최윤권 기자 dbsrnjs56@naver.com
강원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국내여행 패턴이 변화함에 따라 그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추진한다. 도에 따르면 위드 코로나 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관광산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군과 국민 추천을 통한 비대면 안심 관광지와 숨은 관광명소를 발굴하여 홍보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스마트관광신문] 곽병현 기자 kwbh971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