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인 4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사유의 두께(Thoughts on Thickness)’를 주제로 ‘2024 밀라노 한국공예전’을 개최한다. 전병극 제1차관은 밀라노 한국공예전을 직접 찾아 한국공예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밀라노 한국공예전’은 매년 4월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에 한국 공예의 매력을 세계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5일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와 협업하여 여의도 봄꽃축제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 투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현장영상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 재단에서는 2019년 현장영상해설사 양성을 시작하고 2020년부터 현장영상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왔다. 지역축제에 현장영상해설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봄을 맞이한 서울에서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를 소개한다.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왔음을 알리는 봄꽃. 누구나 떠올리는 이름난 명소와 꽃들이 있지만, 그 외에도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서울의 봄꽃은 개화시기가 조금씩 다른데, 가장 먼저 피는 매화(3. 20. 전후)를 시작으로 홍매화, 살구꽃이 1주일 간격으로 피어난 뒤 벚꽃(4. 3. 전후)이 피고 약 1주일 후에 겹벚꽃이 피어난다.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개화시기가 앞당겨지거나 지역에 따라 동시에 피는 경
올해 6월, 150m 상공 서울 여의도 하늘을 떠다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기구 ‘서울의 달’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보름달을 그대로 닮은 노란 빛의 가스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가고 서울의 특징을 담은 하트, 느낌표, 스마일의 픽토그램으로 장식된다. 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경험이 시작된다. ‘서울의 달’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 탑승정원은 30명이며 기상상황에 따라 100~150m 상공까지 뜬다. 언뜻 보면 열기구처럼 생겼지만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를
(인천=스마트관광신문) 인천 개항장 거리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개항장에서 기다리고 있다. 바로 '인천개항장 문화재 야행'이다.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에서는 대한민국의 근대 역사를 보존하고 있는 개항장의 특색을 살린 여러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축제에서는 야경, 야로, 야시장 등 여러 방면에서 개항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문화재 미디어 아트, 네온 아트, 인터렉티브 LED 포토존, 불빛 조형물들이 밤에 빛나는 경을 조성한다. '미션: 파서블 스탬프투어', 개항 패션 위크 포토 이벤트, 사색의 거리,
(스마트관광신문=경기) 2023 국내관광 트렌드는 다양한 테마의 여행을 통해 현재의 행복을 만끽한다는 의미에서 ‘모멘트(M.O.M.E.N.T.)'이다. ’모멘트(M.O.M.E.N.T.)'는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로컬 관광, 체험 활동 중심인 아웃도어 레저여행, 농촌여행,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친환경 여행, 체류형 여행, 취미 여행 등 6개의 테마를 뜻한다.이러한 국내관광 트렌드에 맞춰 파주의 '산머루농원'을 소개하고자 한다. 산머루농원은 여행을 하면서 지역의 산업과 문화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직접 체험활동을 하고 싶은 사람들
(스마트관광신문=이혜원 기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6월 방콕과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단독 콘서트와 협업하며 성황리에 서울관광 홍보를 마쳤다.서울관광재단은 총 6만여 명이 참석한 방콕 임팩트 아레나(Impact Arena) (6월 9일~11일)와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 (6월 16일~18일)에서 진행된 슈가의 단독 콘서트, SUGA | Agust D TOUR ‘D-DAY’와 연계하여 성공적으로 서울관광 프로모션을 마쳤다. ‘Pick up
(뉴스와이어) -- 세계유산도시이자 2022년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충남 공주시에서 신개념 거리축제인 ‘2022 공주 미래기억도시 페스타’가 10월 29일, 30일 이틀간 신관동 대학로 거리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신관동을 알리고, 공주에 젊은이의 거리인 대학로와 신규 상권이 있는 ‘신관동’을 브랜딩하기 위해 ‘웰컴 투 신관동’ 행사가 개최된다. ‘백제의 고도’라는 역사성을 잠시 내려놓고, 오롯이 젊은이의 콘셉트에 맞는 그동안 공주에서는 해보지 못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먼저 10월 29일에는 대학로 거리 일원에서 마임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이태원에서 10월 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핼러윈데이를 맞아 디스커버서울패스 홍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서울 용산구 해밀턴호텔 뒤편에 위치한 홍보부스에서 진행되며, 핼러윈 분위기를 위해 홍보부스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의 진행요원 분장을 한 스텝들이 배치된다. 이번 핼러윈 이벤트는 거리두기 없는 핼러윈을 맞이하여 이태원 일대 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온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하여 기획됐다. 현장에 방문한 외국인들 대상으로 디스커버서울패스를 10
(스마트관광신문=장성은 기자) 서울관광재단이 9월 28일(수) 18시 20분에 강남구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2022 SITM&SITMMT 개막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SITM&SITMMT(서울국제트래블마트/서울의료관광 국제트래블마트)는 국내·외 관광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관계자가 직접 만나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는행사로서, 특히 올해는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돼 더욱 큰 의미를 기대하고 있다. 개막식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 등 내빈의 환영사, 개막 퍼포먼스 그리고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개막식전 14시부터 18시까
(뉴스와이어) --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가 DMZ 접경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창작 뮤지컬 ‘원더티켓(Wonder Ticket)-수호나무의 부활’(이하 원더티켓)이 9월 11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관객들의 환호 속에 4일간의 화려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3년째 관객들을 만난 원더티켓 파주 공연은 DMZ가 가진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매회 관람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과 함께 관람객 평점 9.9점(인터파크 티켓 기준)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분단으로 헤어진 옛사랑과 아름다운 고향을 그리워하는
(스마트관광신문=장성은 기자) 코로나 이후 공연예술과 문화예술활동을 펼치지 못한 것은 패션산업분야도 마찬가지다. 2022년 봄과 꽃봉오리가 피우듯 대한민국에 잠자코 있던 예술분야도 활개를 피우고 있다. 7월 9일 제천 모산비행장에 열린 전 국민을 찾아가는 콘서트는 70여 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모산비행장이다.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는 (사)대한가수협회와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있으며, 제천시가 후원한 김정아우리옷 한복패션쇼는 연일 30도가 넘어 폭염에 지친 7천 명의 제천시민과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김정아우
힙’(HIP)한 것들의 ‘합’(合), 국립현대무용단 공연 국립현대무용단(단장 겸 예술감독 남정호)은 7월 6-10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을 공연한다. 국립현대무용단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으로, 올해는 이재영‧지경민‧정철인을 선정해 신작을 트리플 빌로 선보인다. 2021년 김설진, 김보람, 이경은 안무가와 함께한 초연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안무가로 선정된 3인은 현대무용계에서 떠오르는 젊은 세대로 주목받는 사람들로, 이재영은 작품
(뉴스와이어) --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미영)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와 공동으로 전국 코리아둘레길을 기반으로 한 범국민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남해안 및 DMZ 접경지역 등 우리나라 외각의 걷기 여행길을 연결한 총 4500km에 달하는 초장거리 걷기 여행길로,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동·서·남해안 걷기코스(해파랑길·서해랑길·남파랑길)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플로깅처럼 주거지 인근의 쓰레기를 줍는 활동에서 벗어나, 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 이하 예경)와 함께 6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세종문화회관과 대학로 일대에서 ‘2022 케이(K)-뮤지컬 국제 마켓’을 개최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주요 뮤지컬 제작사, 투자자 등에게 한국 창작 뮤지컬 작품을 선보이고, 투자 유치와 상담 등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한국 뮤지컬의 투자 기반을 강화하고 해외 진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케이(K)-뮤지컬 국제 마켓’을 개최했다. 그 결과 창작 뮤지컬 28편을 국내외 제작사와 투자사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주카자흐스탄한국문화원(원장 이혜란, 이하 문화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과 함께 6월 18일(토) 오후 4시(현지 시각 / 한국 시각 오후 7시), 카자흐스탄 수도 누르술탄(센트럴 콘서트홀)에서 ‘안녕! 케이팝 페스타(Сәлем! K-POP Festa)’를 열어 ‘2022~2023 한-카자흐스탄 상호 문화교류의 해’ 시작을 알린다. 양국은 이번 케이팝 공연을 시작으로 2년 동안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추진한다. 한국과 카자흐스탄은 지난 2019년, 양국 수교
(스마트관광신문=스마트관광신문)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고즈넉한 조선 시대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를 4월 9일부터 11월 6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민속촌은 달빛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선 시대 풍경 속에서 즉석에서 요리하는 야시장 음식과 재밌는 콘텐츠로 관람객들에게 완벽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야간개장 기간 한국민속촌에서는 대표 콘텐츠 ‘연분’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조선 시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LED 퍼포먼스와 섀도 아트로 표현한 멀티미디어 융합 초대형 공연 연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힐링, 재미, 희망찬 콘텐츠들이 가득한 봄 시즌 축제 ‘웰컴 투 조선’을 3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년 새로운 스토리로 돌아오는 ‘사또의 생일잔치’ 마당극은 노비 현상금으로 걸린 금 두꺼비에 눈이 멀어 무고한 백성을 괴롭힌 사또와 그 무리에 대한 권선징악을 유쾌하게 다룬다. 주말 및 공휴일간 진행되는 사또의 생일잔치에서는 캐릭터 퍼포먼스와 즉흥적인 상황극을 꾸며 관람객에게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평일에는 민속마을 사람들이 사또의 생일잔치를 준비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인 ‘지
(스마트관광신문=박소정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글로벌MICE전공이 2021년 11월 26일(금) 교내 MICE 포럼인 제2회 을 하이브리드(온라인+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했다. 동덕여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지원받아 진행한 이번 포럼의 가장 큰 특징은 글로벌MICE전공 자체 동아리인 “동덕MICE앰버서더” 3기 구성원들이 기획부터 연사 섭외, 협찬, 행사 운영까지 모두 직접 맡아서 진행했다는 것이다. 이 날, 고양 컨벤션뷰로의 이상열 사무국장, 한국메타버스연구원 최재용 원장이 연사로 등장
(스마트관광신문= 박소정 기자)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위드코로나 시대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하이브리드 행사가 보편화될 것에 대비해 버추얼 서울 플랫폼의 가상행사 기능과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버추얼 서울 2.0 버전에서는 3D 그래픽으로 360도 돌려볼 수 있는 가상 베뉴 4곳을 추가해 총 9개의 가상 행사장을 선보인다. 서울시청광장 배경의 야외행사장부터 1:1 비즈니스 상담이 가능한 서울관광플라자, 가상 전시기능을 갖춘 코엑스와 노들섬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메인 로비인 서울 맵 또한 세련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