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스마트관광신문) 모든 생물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다. 누구든 기지개를 켜는 생물을 직접 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영흥수목원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435영흥수목원은 2023년 5월 정식 개원한 수목원이다. 도심 속에 위치한 수목원답게 내부에 들어서면 높은 건물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수목원의 면적은 전부 146,000㎡로 넓지만 산책하기에 알맞은 크기이며, 총 1,084종의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들에게 익숙한 식물들은 물론 토종 벼 논 정원까지 있어, 관람하는 내내 신기하고 새로운 생
(경기=스마트관광신문)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관광 트렌드 전망 및 분석 보고서에서는 아래와 같이 관광 트렌드를 제안하였다. △쉼이 있는 여행 △원 포인트 여행 △나만의 명소 여행 △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 △모두에게 열린 여행.여담이 추천하는 2024 관광 테마에 맞는 관광지, 마지막이자 다섯 번째는 '모두에게 열린 여행'이다. 안양예술공원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31번길 7안양예술공원은 다른 도시공원과 달리 산길에 위치하고 있어 경사가 조금 심한 편이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동네 뒷산을 등산하듯이 등산을 위해 방문하
(대구=스마트관광신문) 카페 프랜차이즈 ㈜와플대학이 봄/여름을 맞아 신메뉴 7종을 내놓았다. 와플 2종과 음료 3종, 젤라또 2종으로 구성되었다.기존 스테디셀러인 ‘애플시나몬 와플’을 젤라또 버전으로 컨버전한 ‘더블 애플시나몬 젤라또 와플’과 기존 솜사탕 젤라또에 팝핑 캔디를 더한 ‘솜사탕 젤라또 와플’이 신메뉴로 나왔다.이에 더해 와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료 3종이 있다. 100% 수박으로 만든 ‘나 진짜 수박’과 미숫가루 라떼인 ‘와숫가루 라떼’, 디카페인 콜드브루에 부드러운 연유를 더한 ‘디카페인 프라페’를 선보인다.올 봄
(스마트관광신문=대만) 제철음식은 특정 계절에 가장 맛있고 영양가가 풍부한 식품을 가리킨다. 제철음식을 먹는 것은 지역적인 환경과 기후를 고려하여 자연스럽게 성장한 작물이나 생산물을 섭취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만의 봄은 따뜻한 날씨와 함께 신선한 계절 채소와 과일이 풍부하여 다양한 제철 음식이 있다. 다양한 제철 음식을 즐기며 봄철의 향기를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대만은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로 유명하다. 딸기 디저트는 대만 봄철에 특히 많이 즐겨지는데, 신선한 딸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창의적인 디저트가 제공된다. 먼저 신선한 딸
(리투아니아=스마트관광신문) 기나긴 겨울이 가고 리투아니아에도 봄이 왔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회색 하늘은 잊어도 좋다. 한 번도 본 적 없었던 새로운 빌뉴스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아름다운 벚꽃 비를 볼 수 있는 사쿠라공원을 소개한다. 여행자도 교환학생도 모두 만족한 사쿠라공원은 빌뉴스에 위치한다. 이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옆에 위치한 리투아니아의 한강, 네리스 강이다. 흘러가는 강물과 아름다운 벚꽃의 조화가 아름다워 현지인이 가장 많이 찾는 벚꽃 맛집이다. 또한 근처에 큰 쇼핑몰인 컵스가
필자는 보통 여행 앱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 최근 들어 많은 여행 앱이 생겨났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을 본 적은 많이 없다. 우선, 앱 설치와 사용법을 익히는 것은 더 귀찮다는 이유가 가장 크다. 혹자는 대면이나 카톡으로 정한 계획을 앱에 입력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안 써도 크게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다.하지만 트리플의 숨은 꿀 기능인 가계부 기능을 알게 된다면 당신도 이 앱을 선택적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혹시 친구들과 여행 갈 때, 환율 고려해서 여행비용 계산하느라 애매한 상황 있지 않았는가. 트래블월렛
코로나19 상황에서는 자유로운 외출의 제약으로, 사람들 사이에서 호캉스가 유행이었는데요. 코로나19 이후에는 그와 반대되는 흐름인 세이브케이션이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그렇다면 세이브케이션은 무엇인지 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하러 가보실까요?세이브케이션이란? 절약한다는 의미의 영어 단어 ‘세이브(save)’와 휴가를 뜻하는 ‘배케이션(vacation)’을 합친 말로, 가성비를 내세운 여행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출처 : 김경기(2023.05.21.). [신조어 사전] 세이브케이션. 서울경제.최근 고물가·고금리의 영향으로 경제 전반이 악화
코로나19 이후 원격근무가 활발해지면서, 디지털 노마드가 이슈로 떠올랐는데요. 디지털 노마드는 무엇이며, 또 어떤 국가로 갈 수 있을지!카드뉴스를 통해 확인하러 가보실까요?※본 자료는 "정규렬, 김상태(2023).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 비자, 현황과 사례. 투어고인사이트 제2023-9호,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란, 디지털(digital)과 유목민(nomad)의 합성어로,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여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국가도서관위원회(위원장 윤희윤)와 함께 4월 11일(목)부터 18일(금)까지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전국 도서관에서 ‘2024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 행사를 펼친다. 유인촌 장관은 4월 12일(금), ‘도서관의 날’을 맞이해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도서관의 날·도서관주간’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매년 4월 12일인 ‘도서관의 날’은 지식과 문화의 자유로운 접근과 공동체 연대의 새싹을 피우는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 이하 공진원)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인 4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사유의 두께(Thoughts on Thickness)’를 주제로 ‘2024 밀라노 한국공예전’을 개최한다. 전병극 제1차관은 밀라노 한국공예전을 직접 찾아 한국공예의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밀라노 한국공예전’은 매년 4월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에 한국 공예의 매력을 세계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와 함께 4월 12일(금), 롯데호텔 서울에서 ‘케이(K)-관광 우수상품개발 설명회’를 개최한다.코로나19 이후, 외래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면서 작년 외래 방한 관광객은 1,100만 명으로 2019년 1,750만 명 대비 62.8% 회복됐다. 특히 올해 들어 외래관광객의 증가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정부가 목표로 세운 외래객 2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방한객 국적과 관광 지역, 여행 시기 모두 다변화하는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유인촌 장관은 “지역의 모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 이하 국토부)는 대통령 지시사항인 ‘문화와 산업단지 융합’을 이행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한 데 이어 4월 12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함께 찾아간다.세 부처는 지난 3월 15일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특별전담팀*을 발족하고 지자체와 전문가, 현장과 소통하며 다양한 협업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세 부처의 협업은 지난 4월 4일에 열린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 회의에서 협업 우수사례
(인천=스마트관광신문) 인천은 역사와 현대적인 매력을 함께 간직한 도시로서, 모든 관광객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관광지를 제공하고 있다. 오늘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가족 등 모든 이용자들에게 편의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장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1. 개항장역사문화공간개항장역사문화공간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역사적인 건물들과 전시관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이곳은 출입구까지 턱이 없어 휠체어 접근이 가능하여 이동이 불편한 이용자들도 쉽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보조견 동반이 가능하여 시각장애인의
(스마트관광신문=대구) 2024년 4월 6일부터 4월까지 대구 이월드에서 튤립 트래블 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튤립트래블에서는 작년보다 확장된 2천평 규모의 튤립가든을 선보인다. 유럽식 자수공원으로 리뉴얼된 다이나믹 힐과 로맨틱힐, 매직월드와, 주주팜 등 곳곳에서 튤립을 만나볼 수 있다.튤립 트래블 행사기간 중 진행되는 메인 공연으로는 이월드 인더스타즈, 라라의 스프링판타지, 라라 포토파티가 있다. 캐릭터 그리팅으로는 웰컴 이월드와 비비포포의 블라썸 피크닉이 있고, 기타 즐길거리로 스프링 페스티브 마켓이 있다.이월드의 종일 자유이
(서울=스마트관광신문) 열린 관광지는 입장에 제약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을 뜻한다. 오늘 소개할 서울시 광진구의 어린이대공원이 대표적 예시이다. 오늘은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어린이대공원을 소개하고자 한다.어린이대공원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 내리면 바로 마주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입장료는 무료로,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자유로이 방문할 수 있다. 공원 내부에 설치된 분수대와 심어진 다양한 식물들은 지친 삶에 휴식을 준다.또한 어린이대공원에는 놀이기구도 있다. 다만 놀이기구 이용 시에는 표를 구매해야
(체코=스마트관광신문) 이번에는 석양을 보러 가보자. 리에그로비 사디공원은 현지인이 가장 많이 찾는 프라하 시내 유서 깊은 공원이다. 핑크빛 하늘과 아름다운 시내를 한 번에 내려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Vinohradskaatrznice역에서 도보로 이동하는 게 가장 빠르다.일몰 시각은 체코 프라하 3월 기준 오후 6시 반에서 7시쯤 맞춰 가기를 추천한다.언덕에서 내려보는 프라하는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다. 일몰 구경에 빠질 수 없는 맥주를 포장해 오는 방법도 있지만, 이곳 리에그로비 공원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언덕을 올라가다 보면
(프랑스=스마트관광신문)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한국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 소식이 들려온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신나는 체험형 행사부터, 따뜻한 날씨에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 행사까지 가지각색의 행사 소식은 5월을 더욱 기대하게 해준다.한편 5월의 프랑스는 어떨까. 프랑스 엑상프로방스에서는 두 번째 비엔날레가 진행된다.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엑상프로방스 비엔날레(Biennale d’Aix)는 4월부터 6월 29일, 9월 2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예술과 관련된 행사들
(대구=스마트관광신문) 계명대학교는 유명 명소 대학교 TOP5안에 들 만큼 예쁜 캠퍼스를 자랑한다. 특히 봄, 벚꽃이 만개한 캠퍼스의 풍경은 전국 벚꽃 관광지로 손꼽히며, 웨딩촬영지로도 인기가 있다. 넓은 캠퍼스에 활짝 핀 분홍빛 벚꽃, 어떤 경치를 가지고 있는지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자.
(부산=스마트관광신문) 누구나 가고픈 여행지지만 불편한 환경 때문에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열린여행지가 부산에 있다! 바로 모든 관광객이 관광활동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곳, UN평화문화특구다.UN평화문화특구란 UN평화기념관과 국립일제강제동원 역사관을 건립한 뒤 기존의 유엔기념공원, 부산문화회관, 부산박물관, 평화공원과 연계하여 테마거리를 조성하고 평화축제를 개최하는 등 남구의 평화문화 지구이다. 거의 모든 공간이 평지로 이루어진 이곳은 방문하고픈 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위 사진은 평화공원 내 주차장으로 장애인 전
(부산=스마트관광신문) 부산에서의 여행은 다양한 매력을 안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왔던 해운대는 여전히 황금빛 모래와 바다가 관광객들을 맞아준다. 이번 기사에서는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부산 그중에서도 해운대에 위치한 호텔을 소개한다. 코티스 앰버서더 해운대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21번길 6 엘본더스테이 2층해운대역 도보 1분 거리, 해운대 해수욕장 도보 3분 거리, 해리단길 2분 거리로 코티스 앰버서더는 부산을 여행하기에 최적의 숙소라 할 수 있다. 호텔 스위트룸 같은 거실형 인테리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