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기자단이 소개해주는 관광 플랫폼, 에어비앤비

(서울=스마트관광신문) 현재 관광의 트렌드는 디지털 전환 시대가 도래했다. 관광산업에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AI, 가상현실, IoT 등의 기술을 활용하는 '트레블 테크' 기업들이 증가하며, 여행객에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현실이다. 포인트로 잡은 트렌드는 바로 생성형 AI이다. 특히 최근 떠오르는 챗GPT, 뤼튼들은 관광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시키는 핵심 기술 중 하나이기에 이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플랫폼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은 해당 부분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데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행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에 대해서 소개하고 추천하고자 한다.

 

에어비앤비, 어느 측면이 메리트인가?

ⓒ에어비앤비 홈페이지
ⓒ에어비앤비 홈페이지

에어비앤비는 단 하나의 숙소를 가지고 있지 않은 채 공유 경제 효과를 내어 큰 경제적 수익을 창출한 기업이자 플랫폼으로 유명하다. 특히 전 세계 숙박 공유 서비스망이 구축되어 있어서 가장 생성형 AI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에어비앤비 플랫폼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이유

그렇기에 에어비앤비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숙박 예약 플랫폼이다. 개인이나 비즈니스가 자신의 부동산을 게스트에게 임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당 서비스는 2008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 브라이언 체스키와 조 게비아가 창업했다. 처음에는 "공기 침대와 아침식사"를 의미하는 "Air Bed and Breakfast"에서 출발한 이름을 단순화한 것이다.

에어비앤비는 여행객들이 호텔 예약 대신 현지의 개인 집이나 아파트, 빌라, 원룸 등의 다양한 숙소를 예약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플랫폼으로, 이를 통해 여행 경험을 더 개인적이고 현지적으로 만들어준다. 숙소를 제공하는 호스트는 자신의 부동산을 등록하고 게스트를 받아들일 수 있으며, 게스트는 원하는 날짜와 지역에서 숙소를 찾아 예약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는 먼저 호스트와 게스트 간의 신뢰를 중요시하여 사용자들 간의 평가 시스템을 도입했다. 호스트와 게스트는 서로를 평가하여 상호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또한 에어비앤비는 여행자들이 다양한 숙박 옵션을 찾을 수 있도록 검색 및 필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여행에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어 있는 에어비앤비는 2022년 현재 수백만 개의 숙소가 등록되어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관련된 규제 및 논란이 있었으며, 이는 일부 지역에서 숙박업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지기도 하였다. 그러나 에어비앤비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응과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미래에도 성장하고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의 에어비앤비의 행보뿐만 아니라 이외의 플랫폼들에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디지털 시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관광산업에서의 생성형 AI 활용도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가 되는 바이다. 더불어 관광학을 전공하는 여담기자이기에 이러한 플랫폼들이 앞으로도 더더욱 많이 발전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봄 여행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똑똑하게 숙소를 예약해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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