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벚꽃 명소 유망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청=스마트관광신문) '아름다운 정신', '정신적 사랑', 'Cherry Blossom'. 모두 벚꽃을 가리키는 단어다. 그만큼 벚꽃이라는 단어는 사랑과 가장 가까우며 아름다움 그 자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대전의 숨은 벚꽃 명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소제동 카페거리'다.

© 대전광역시 동구청 홈페이지
소제동의 카페거리 모습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소제동의 카페거리 모습 ​©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대전에서 맛집과 카페가 모여 있어 숨겨진 달인과 같은 핫플레이스인 소제동 카페거리. 빈 집들이 방치된 채로 있었지만 카페 등으로 변신해 많은 관광객을 유입시키는 등 대전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그리고 이곳은 또 다른 요소로도 '중심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바로 '벚꽃 명소'이다.

최근 관광객들은 '벚꽃 뷰 맛집'이라는 명칭을 붙이며 벚꽃이 만개할 때 소제동 카페거리를 찾는다. 게다가 카페 거리인 만큼 수준급의 카페 감성과 함께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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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전의 벚꽃 개화 예상 날짜는 3월 30일 토요일. 일주일 중에 놀러 다니기에 가장 알맞은 날짜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이곳에 연인과, 가족과, 또는 혼자 와서 커피를 마시며 벚꽃 감상을 추천한다. 참고로 앞에 대동천까지 있어 강가의 냄새도 맡으며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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