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신문) 재작년부터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출ㆍ입국 제한이 제대로 풀리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몇 년 동안 '해외여행'에 대한 한이 묵힌 사람들이 많았는지 작년인 2023년부터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급증했다. 이를 대변하는 자료로서,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의하면 12월에는 250만 명에 달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국제 유가 및 유류세 증가 등으로 인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보다 급등한 비행기 티켓 가격에 너도나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최대한 비행기 티켓 가격을 아끼고자 좋은 가격의 비행기 티켓을 추천해 주는 여행 플랫폼을 소개한다. 바로 '스카이스캐너'다.

이 플랫폼에서는 여행지에 도착하기 위해 착륙해야 하는 공항, 원하는 날짜, 경유 여부 및 횟수 등 세세하게 조건을 설정해 검색할 수 있다. 그렇게 검색하면, 그 조건에 부합하는 비행기 티켓 중에 누구보다 가장 적합한 가격의 티켓을 알려준다. 게다가 그 가격에서도 예약을 하는 사이트까지 다 연결할 수 있고 평균 비행시간, 가장 저렴한 가격 등 여행자의 스타일에 맞춰주기까지 한다.

그리고 이곳의 또 다른 장점으로서, 내가 가려는 여행지의 호텔과 렌트카도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는 시스템과 동일하게 예약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플랫폼에서는 내가 해외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3가지인 비행키 티켓, 호텔, 교통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아마 2024년에도 해외여행을 가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해외여행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비행기 티켓, 호텔, 교통을 가장 원하는 조건으로 맞춰주는 스카이스캐너에서 해결하기를 바라며 이 플랫폼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