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신문=대구) 대구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에 위치한 디아크는 낙동강의 문화를 담고 있는 건축물이다. 디아크 앞으로는 디아크 광장이 펼쳐져 있고 이곳에서 야외 전시도 열린다. 이 광장에는 반려동물 또는 친구, 애인과 산책을 오는 사람이 많으며, 특히 밤에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디아크에 들어오는 조명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디아크 내부에서도 다양한 전시가 열린다.

디아크 광장 주변에는 잔디밭도 있다. 잔디 밭 바로 앞에 낙동강이 있어 경치가 좋기 때문에 이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긴다. 텐트를 대여하거나, 캠핑, 차박하는 사람들도 많다. 낙동강을 따라 길이 나 있는데 이곳에서 러닝하는 사람과 산책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고, 근처에서 바이크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낙동강을 따라 바이크를 타는 사람들도 많다.

근처 매점에서는 다양한 간식과 라면을 판다. 흔히 한강 라면이라 불리는 라면을 이곳, 강정보에서도 즐길 수 있다. 라면 조리기는 3,000원이며 계란은 추가하려면 500원이다. 낙동강과 디아크를 바라보며 야외에서 라면을 먹으며 피크닉을 즐기러 대구 강정보 디아크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