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신문) 경북 칠곡군 유학산(839m) 자락에 있는 국립칠곡숲체원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국립칠곡숲체원까지는 4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거리라 아침 일찍 서둘러 왔더니 칠곡숲체원에서는 한적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국립칠곡숲체원의 숙소는 단체동과 가족, 개인 숙소인 숲속의 집이 있다. 

​ 단체동의 경우 10인실이 5개, 16인실이 5개로 산림교육을 받는다거나 단체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을 때 이곳을 예약하면 된다. 

​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왔다면 단체동을 지나 더 안쪽에 있는 숲속의 집이 적합하다. 숲속의 집은 2인실 4개, 5인실이 10개 있어서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부지런하게 미리미리 예약하면 칠곡숲체원의 다양한 시설도 즐기고 숲도 만끽할 수 있다.

 칠곡숲체원은 처음 방문지라 무작정 걷기보다는 안내 리플릿을 보면서 칠곡숲체원에 대해 알고 산책하자는 생각으로 '국립칠곡숲체원 안내센터'를 방문했다. 개원한 지 얼마 안 된 안내센터는 깔끔하고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사무실 겸 행정실로 사용했던 1층 공간을 더 넓히고 숲체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쉴 수 있는 휴게공간뿐만 아니라 실내에서 간단하게 자율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내센터를 꾸몄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 https://blog.naver.com/k-fowi/222727039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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