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관광신문=경주)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해외여행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 해외여행을 느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곳, '경주 토모노야 호텔&료칸'은 국내 최초 일본 전통식 숙소 '료칸'을 그대로 가져온 호텔이다.

거제도에 1호점을 내고 인기를 실감한 뒤 최근 3월 경주 감포읍에 새로 오픈한 호텔로 건물 외부와 내부, 서비스 모두 일본식으로 되어있다. 일본여행을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켜 사람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전 객실에 비치되어 있는 히노끼 욕조는 피톤치드향을 맡으며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이색공간으로 인기가 많다. 또한, 야외에는 4계절 내내 따뜻한 노천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일본 전통의상인 유카타를 입고 일본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경주 토모노야 호텔& 료칸'에서 그동안 가지 못했던 일본여행을 느끼길 바란다.

 

[스마트관광신문] 최호림기자 homie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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