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촉감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2030 여성·커플 고객 공감
시즌 특가 혜택에 구매 열기 이어져

(스마트관광신문=서울) 이태원시장의 소상공인 브랜드 ‘밤비’가 네이버 쇼핑라이브 ‘용전라방’을 통해 선보인 디즈니 캐릭터 파자마 3종 방송이 따뜻한 감성과 실속 있는 혜택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밤비' 파자마 시리즈
사진='밤비' 파자마 시리즈

지난 9월 30일(화)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용전라방 밤비 편’에서는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디즈니 정품 파자마 시리즈가 소개됐다. 여성용 아이보리 미키마우스, 분홍색 미니마우스, 남성용 파란색 미키마우스 3종으로 구성된 이번 제품은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의 루즈핏 홈웨어로, 커플이나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 중에는 라이브 특가 28,000원(정상가 32,000원)에 무료배송 혜택이 제공됐으며, 선착순 20명 할인 쿠폰과 ‘소통왕 이벤트’ 커피쿠폰 증정 등 참여형 이벤트가 더해져 즉시 구매를 유도했다.

시청자 수는 총 40,701명으로, 채팅창에는 “소재가 부드럽다”, “커플로 입기 좋네요”, “디즈니 너무 귀여워요”, “가격 너무 괜찮아요”, “무배까지 되네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임산부도 입을 수 있나요?”, “세탁은 어떻게 하나요?” 등 실제 구매를 고려한 실사용 질문이 활발히 오가며, 높은 상품 관심도를 입증했다.

사진=용전라방 로고
사진=용전라방 로고

방송은 시즌성·감성·실속 혜택이 조화를 이룬 구성으로 평가받았다. 쇼호스트의 상황극 연출과 활발한 실시간 채팅으로 따뜻하고 웃음이 넘치는 방송 분위기가 형성됐으며, 마지막 ‘소통왕 이벤트’에서는 시청자들의 참여가 정점을 찍었다.

이번 방송의 기획 포인트는 ▲가을·겨울 수면복 수요가 집중되는 시즌 트렌드 반영 ▲2030 여성·커플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한 감성형 메시지 ▲지역 소상공인 브랜드의 전국 소비자 연결이었다. 또한 라이브 특가·무료배송 등 즉시 구매 혜택을 통해 실시간 매출 전환을 극대화하며, 이태원시장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성공 사례로 주목받았다.

밤비 김선아 대표는 “이번 방송을 통해 이태원시장 상인으로서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감성적인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많은 분들의 일상에 포근함을 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밤비’의 이번 라이브는 패션 카테고리에서 시즌 트렌드와 공감 메시지를 결합한 모범 사례로 평가되며, 향후 리바이벌 특집 방송 또는 패션 기획전 재편성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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