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 남해의 두 보물 마늘과 한우가 만나다, 남해 마늘한우 축제
보물섬 남해의 보물 같은 특산품을 만나다.
(경상=스마트관광신문) 보물섬이라고 불리는 경상남도 남해에는 귀한 두 보물인 마늘과 한우의 만남이 이뤄지는 맛의 축제를 느낄 수 있는 <남해 마늘한우 축제>가 열린다. <남해 마늘한우 축제>는 남해의 대표 농산물인 마늘과 한우를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로, 개막콘서트와 가요제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 먹거리 및 체험프로그램으로 꾸며진 남해 농특산물 축제이다.
해풍을 맞고 자란 알싸한 향이 좋은 남해 마늘과 청정환경에서 한우농가가 정성으로 길러낸 보물섬 한우가 만들어내는 <남해 마늘한우 축제>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핫한 상품을 얻을 수 있는 핫쇼핑, 깜짝 경매쇼 등이 있고 마늘과 한우를 함께 구워먹는 ‘남해한우구이존’과 남해에서 나는 농산물로 만든 도시락과 막걸리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남해 한상 페스티벌’도 만날 수 있다.
또한 그간 고생한 농업인을 비롯한 군민, 남해군을 찾아준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화합 노래자랑’, ‘보물섬음악회’, ‘개막콘서트’ 등 흥이 나는 무대와 공연은 물론이며, ‘도전99초! 너마늘준비한 게임’, ‘마늘한우 올림픽’, 패밀리존에서 만나는 ‘마늘한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총집합 되어 있다.
이번 <남해 마늘한우 축제>는 남해유배문학관 일원에서 2024. 6. 13.(목)부터 6. 16.(일)까지 진행된다. 남해군 어디로든 이어지는 도심의 관문 같은 남해유배문학관 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남해 마늘한우 축제’는 남해를 찾은 이들에게 남해 여행의 첫 출발을 알리는 초대장이 되어줄 것이다. 축제도 즐기고 남해 여행까지 즐기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