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상권르네상스 두 번째 방송, 빈티지 의류 온라인 판로 확대 박차
(스마트관광신문=인천) 부평상권르네상스가 진행한 라이브커머스 두 번째 방송이 11월 27일 오후 4시 30분 그립(Grip)을 통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송의 주인공은 부평 지역에서 '넘버원 퀄리티 빈티지'를 찾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빈티지1티어'로, 첫 방송이었던 '제리위버베이글'에 이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는 블랙진, 아디다스 스포츠 져지, 나이키 다크 짚업, 빈티지 니트 등 인기 빈티지 아이템을 블랙프라이데이 20% 특가로 선보였다. 빈티지1티어는 모든 상품을 세탁 완료 후 판매하고, 색바램ㆍ오염ㆍ원단 상태 등을 꼼꼼히 검수해 컨디션이 우수한 제품만 선별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같은 선별 기준 덕분에 "실물이 더 깔끔하다.", "빈티지인데 새 옷 같은 상태" 등의 긍정적인 후기가 꾸준히 이어졌다. 또한, "리본 자세히 보여주세요!!",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다른 상품들도 팔아주세요!"와 같은 실시간 요청이 쏟아지며 시청자와의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졌다.
이번 방송은 첫 회의 호응을 이어가며 지역 소상공인의 브랜드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 방송 내내 시청자 참여도와 소통이 활발했으며, 빈티지1티어의 강점인 '세탁 완료ㆍ상태 우수' 이미지도 더욱 강화됐다.
'부평상권르네상스 라이브커머스'는 지역 상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향후 더 많은 점포가 방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빈티지1티어는 이번 방송을 통해 품질 높은 빈티지 패션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증명하며 성공적인 활약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