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이색 데이트로 특별한 추억 쌓기
[광주 = 스마트관광신문] 다가오는 11월 11일, 다양한 색다른 이색 데이트로 특별한 빼빼로데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설레는 기념일을 맞이하여 둘만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데이트 장소들을 소개한다.
안녕 나야, 베이커리 공방
▷주소 : 광주 동구 동명로 41 안녕나야 베이커리 공방 / 주차장 없음
▷영업시간 : 10:00 ~ 20:00 (일요일 휴무)
광주 동구에 위치한 동명동 베이킹 클래스 공방이다. 마들렌, 쿠키, 스콘, 케이크 등 4가지 종류의 베이킹 원데이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다. 클래스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예약은 필수이니 안녕나야 블로그에 클래스 문의할 수 있다.
11월 11일, 빼빼로를 만들어 선물 주는 것도 좋지만 같이 베이킹 클래스를 참여하며 추억도 쌓고 직접 만든 빵을 먹으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기념일이 되지 않을까.
더세로, 터프팅 공방
요즘 핫한 터프팅을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 수 있는 터프팅 공방이다. 천 위에 여러가닥의 실을 모은 다발을 수놓은 직조기법의 섬유공예를 터프팅(Turfting)이라 한다. 즉, 터프팅 건으로 실을 쏘아 캔버스 천 위에 작품을 만든다.
알록달록한 실을 수놓아 나만의 아트피스를 만들 수 있고 예술작품은 물론 생활 소품과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처음 접하는 초보도 가능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터프팅의 매력이다. 만들고 싶은 디자인을 미리 생각해서 도안을 그리면 손쉽게 도전이 가능하다.
적지 않은 시간과 체력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터프팅이지만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유니크한 아트피스를 남길 수 있다.
설렘과 기대 그리고 행복이 가득한 기념일인 11월 11일, 사랑하는 사람과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어서 서로에게 선물하면 기억에 남고 특별한 기념일이 되지 않을까.
▷주소 : 광주 동구 동계천로 87 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