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마트관광신문) 다가오는 11월에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가 있는 사랑스러운 달이다. 빼빼로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가기 좋은 LP 바, ‘다이어메이커’에 대해 소개해 보고자 한다.
다이어메이커는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LP 바이다. LP 바인만큼, 성인들만 갈 수 있는 주점이라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다이어메이커는 도수가 낮은 칵테일부터 높은 칵테일, 병맥주, 생맥주까지 다양한 종류의 술을 판매하며 메뉴판에 술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어 술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본인에게 잘 맞는 술을 골라 마실 수 있다.
다이어메이커에 들어서면 벽 한 면을 가득 채우는 수많은 LP들이 눈길을 끈다. 공간은 꽤 넓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들과 멋스러운 인테리어의 조화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이어메이커에 연인과 함께 가는 것을 추천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다이어메이커에서는 장르 불문하고 손님이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언제든지 신청곡을 받는다. 좋아하는 노래나 신청한 노래가 나오면 잠시 이야기를 멈추고 노래를 함께 감상하는 것은 또 다른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올 빼빼로데이, 다이어메이커에서 연인과 함께 감미로운 추억을 쌓는 것은 어떨까? 맛있는 음식과 칵테일을 먹으며 연인의 음악 취향도 알아갈 수 있는 사랑스러운 추억이 될 것이다.
다이어메이커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44 A동 219, 2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