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스마트관광신문) 스마트관광신문은 8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 대한민국 골목골목을 취재할 대학생 로컬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담 기자단은 '청춘 여행을, 담다'의 줄임말로 여행을 좋아하는 대학생들이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국내·외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취재한 후에 기사, 카드뉴스, 동영상 등 자유 형식으로 기사 글을 작성하는 활동이다.

 지원자격은 개인 블로그·SNS를 활발히 하며, 글쓰기와 사진 혹은 영상 촬영과 편집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6개월 이상 꾸준히 기자활동이 가능한 대학생이다. 여담기자단 4기는 본격적으로 10월부터 활동이 시작되어 내년 3월까지 이어진다.

 또한, 기자단 활동 시 주어지는 혜택을 강조하고 있다. 기자 활동의 경력증명서가 발급이 되고, 기사 작성이나 촬영 혹은 편집 기술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 외에도 호텔과 테마파크의 체험권이 제공되며, 우수 활동자들은 활동 이후 객원기자의 자격도 부여된다. 추가로 스마트관광신문 모회사인 '한국SNS인재개발원' 채용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여담기자단 4기를 모집하는 가운데 현재까지 총 133명의 국내 최초 로컬 크리에이터가 활동하였다. 꿈과 열정이 가득한 청춘들이 앞으로도 여담기자단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순간을 이어 나가기를 바란다.

 지원방법은 여담기자단 4기 모집 포스터를 자신의 SNS에 공유를 한 후, QR코드를 통해 모집 폼으로 접수하면 된다. 

여담기자단 4기 신청 폼 : https://bit.ly/3BjlH6Z